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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우리의 관심은 부동산과 주식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테크'는 이젠 아트테크, 골동품테크, 자동차테크 등 특정 분야를 가르지 않고 우리 일상생활에 어우러져 있습니다. 저는 오늘 '나는 부동산중개사다'라는 부동산 중개와 성공에 대한 책을 읽고 이곳에 저의 생각을 저장하려고 합니다. 인구 5000만이 넘는 우리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광풍 '부동산', 그중에서도 현장에서 뛰면서 입지를 다진 현직 공인중개사 17인의 성공 노하우를 한 번 어깨너머나마 훔쳐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같이 가시죠.
나는 공인중개사다
집을 구할 때 우리는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찾게 됩니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휴대폰의 앱으로도 방을 구하는 일이 쉬워졌지만, 집은 우리 삶에서 가장 큰 소비 중 하나입니다.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첫번째 만남에서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 중개사의 설명과 안내로 우리는 각자의 예산에 맞는 그리고 희망하는 물건을 정리해 둘러보게 됩니다. 공인 중개사분들 다 전문가이고 노력을 다 하지만 조금은 다른 점이 있다면 '시간'과 '노력' - 소위 '짬'-이 만들어낸 물건 찾는 노하우가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죠.
그리고 고객이 가진 여유내에서 고객이 희망하는 물건의 소유자와 연결시키는 능력도 다를 것이며,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 집에 대한 금융적,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시키는 능력 또한 다르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닫게 됩니다.

나는 공인중개사다
우리는 이런 능력있는 공인중개사에 대한 정보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인터넷 블로그, 광고 등 참고할 것은 많지만 막상 다녀보면 소중한 내 시간이 허비되고 몸만 피곤한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부동산은 발품이다.'
이제는 그 공식이 깨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능력'있는 중개업자를 찾아가야 돈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나는 공인중개사다'입니다. 공인중개사를 위한 책입니다만 소비자를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책은 '신입 공인중개사가 빠르게 성공한 선배 공인중개사의 조언'을 담은 실무 서라고는 하지만, 부동산 소비자에게는 실력 있는 공인중개사 지도책입니다.
성공한 부동한중개사 17인의 생생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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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성공한 부동산 중개업자분들의 노력에 감탄을 하는 반면, 이런 중개사를 찾아가면 집을 구하는 노력이 한층 수월해질것 같았습니다. 한 번의 방문이지만 지속적으로 내 옆에서 최상의 물건을 연결시켜 주려는 중개사를 만나는 것도 소비자의 '인복'일 겁니다.
너나행 - Spide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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